[벨론X패션코드]
성수동 패션코드 그리고 벨론
지난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된 패션코드
패션코드는 국내 브랜드의 시장 경쟁력 강화와 패션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개최되는 패션문화마켓으로,
2019 S/S 겨냥한 패션코드에 벨론도 다녀왔습니다.
이번 2019 S/S 패션코드의 컨셉
드레스업 (Dress-up)과 그린 (Green)의 합성어 '그린업스타일(Green-up Style)'
[지속가능]
지속가능이라는 단어는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보여지는 글자 그대로 '지속가능'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필요로 합니다.
1.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원료 등의 사용을 자제하는 것
2. 패션 산업 내 비인간적인 노동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
3. 디자이너의 창의성과 가치를 중요시하여 브랜드/디자이너의 연속성을 지켜주는 것
이러한 다양한 의미를 내포한 2019 S/S 패션코드는
미래세대까지 생각하는 '벨론'의 나아가는 방향과 동일하였기에
그 뜻을 함께하고자 협찬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컨셉코리아 뉴욕과는 다르게, 패션코드는 120여 개의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는 문화마켓입니다.
국제 패션 수주회, 비즈니스 상담, 브랜드 패션쇼, 네트워킹 파티 등
많은 국내외 바이어들이 우리나라 패션의 가능성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획되었습니다.
3일동안 총 11개의 패션쇼가 열렸으며,
패션쇼를 찾아주는 많은 사람들 중에 국내외 연예인, 패션관계자, 빅바이어 등
VIP에게 벨론 제품들을 선물로 전달드렸습니다.
얼려쓰는 마스크팩, 매일 쓰는 재생크림팩, 천연 클렌징폼 3종의 제품을 전달드렸으며,
지속가능한 이라는 컨셉에 맞게 패키징 또한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광목으로 만들어졌답니다.
물론, 아시다시피 '벨론' 제품은 미래 세대까지 생각하여 만든 브랜드이기에
이 패션쇼와는 완전 찰떡궁합이었다는 사실 ^^
예상치 못했던 '벨론' 선물을 받은 사람들 모두에게
기분 좋은 기억을 안겨드릴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대한민국의 패션이 세계인들에게 사랑받기를 희망하며!!
앞으로 벨론도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길 희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