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사용후기

몇년전만해도 미세먼지에 이렇게 신경쓰고 살지 않았던것 같은데 요즘은 아기도 있는데다

나도 미세먼지 있는날은 목도 잠기고 피부에도 뾰루지가 생기니 매일아침에 미세먼지 수치를 확인하는게 일상이 된 요즘이다.
미세먼지 있는날은 일단 나가지 않는게 좋다지만 어디 그럴수 있는사람이 있나...

일단 나갔다와서 잘씻어내는게 최선일듯.

나는 화장보다 지우는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얼마전에 TV아침 프로그램에서도 직접 실험을 해서

 비누와 폼클렌징의 차이를 확인해주는걸 보니 확실히 폼클렌징이 피부엔 더 좋다고 하더라.

수분이나 탄력이 더 좋았고 세안제에 계란노른자를넣고 24시간동안 변화를 관찰해봐도

노른자를 손상시키지 않는쪽은 클렌징폼이었다.

그중에서도 미세먼지클렌징폼 이라는 벨론을 사용해본 이야기.
아침, 저녁으로 하루2번 사용하게되는 미세먼지클렌징폼인 만큼 자극적이지 않은 재료로 만든 제품을

선택해서 사용하는게 좋은데 그런제품들은 세정력이 떨어진다고들 하던데 그런 단점을 보완하여 만들었다는 벨론.

벨론의 타 제품들도 피부친화적 제품들로만 만들어 낸다고 한다.
그중 파우더는 꿀이나 물,우유등을 섞어서 팩처럼 사용하는것도 좋지만

미세먼지클렌징폼이랑 섞어서 세안을 해도 좋다고 한다.

포장만 봐도 뭔가 깨끗해지는 컬러와 디자인임.
인공향료나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아서 피부자극을 최소화 시켰고 딥클렌징을 위해

많이 사용해서 환경오염의 주법이 되고있다는플라스틱 알갱이 없이 미세한 곡물파우더를 사용해서 깊이있게 세정해준다.

특히 누구나 싫어하는 세안후 당김현상에 대해 많이 연구하고 만들어서

깊이있는 세안후에도 당김없이 촉촉한 보습감을 느끼게 해준다고 한다.
미세먼지클렌징폼이라 다소 거칠고 자극적일거라고 생각한거랑은 완전 다른 벨론이다.

매일 미세먼지와 싸우느라 울긋불긋 올라오는 내 피부를 정말 속까지 깨끗이 씻어내주길 바람.

은은한 향이 기분좋게 나는데 인공향료 대신 티트리오일을 사용했다고 한다.
사실 향이 과한 제품은 깨끗이 씻은후에 향이 남으면 다 안씻겨진 느낌이라

찝찝한 기분이 들었는데 벨론은 딱 좋은만큼만 은은한 향이난다.
미세먼지클렌징폼이라고 하니 싹씻어내보리고 싶은마음에 듬뿍짜서 비빈후 세인해봄.

물을 닦기전 이 뽀득한 세정력이 눈에 보이는듯 해서 사진으로 찍어봄.
물방울이 주르륵 흘러내리지않고 방울방울 맺혀있는모습.
오른쪽사진은 세안직후사진.
미세먼지클렌징폼으로 뽀득뽀득 씻어냈는데 당기는 느낌이 전혀없이 스킨을 바른후처럼 촉촉하다.
어떻게 이런 세안제가 있을수 있지?
정말 신기하다.

촉촉하고 뽀득하게 느낌도 좋은데 미세먼지까지 깊이 씻어내주는 벨론.
한번 사용해보면 다른제품 사용 못할듯 합니다. 강력추천해요!